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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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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보△ 주식운용실장 조인식△ 리스크관리센터장 직무대리 겸임 박성태※ 발령일 2016.3.7.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보검 차기작, 박보검에게 본격적으로 반해볼까?ㆍ텔레그램 창업자 `위엄`...꽃미남 그에게 한국인 반했다?ㆍ프로듀스101 정채연, “청순에서 섹시까지 안되는게 없네”ㆍ‘꼴찌 반란’ 안예은 인기가 심상치 않다...“K팝스타5 호감형 참가자”ㆍ네이버 이해진 의장 지분 5% 밑으로 추락…“경영권 취약해졌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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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 19만 명 개인정보 유출…"직원이 카드 영업에 활용" 사과문 게재

      신한카드 일부 가맹점에서 개인정보가 내부 직원에 의해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23일 신한카드는 홈페이지 팝업 공지를 통해 "최근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2000명의 휴대전화 번호가 유출됐으며, 일부 가맹점 대표자의 경우 성명과 생년월일, 성별 정보도 함께 포함됐다"고 밝혔다.이번 개인정보 유출은 해킹 등 외부 침입에 의한 것이 아니라, 신한카드 직원이 내부 정보를 카드 모집 영업에 활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신한카드는 유출 사실을 인지한 즉시 추가 유출을 차단하고, 관련 내부 프로세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고객 정보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회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유출 원인과 경위를 철저히 규명해 관련 직원을 엄중 문책하고, 내·외부 보안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점검·강화하겠다"고 밝혔다.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 여부를 신속히 확인해 보상하겠다고 덧붙였다. 관련 문의는 전담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받고 있다.신한카드 박창훈 대표이사는 "고객 여러분께 큰 걱정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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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실손의료보험이 평균 약 7.8% 오른다.손해보험협회는 23일 설명자료를 내고 내년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이 약 7.8% 수준으로 산출됐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5년간 실손의료보험의 전체 인상률 평균(보험료 기준 가중평균)인 연평균 9.0%보다 1.2%포인트(p) 낮은 수준이다.1세대는 3%대, 2세대는 5%대 오르는 데 그치지만, 3세대는 16%대, 4세대는 20%대 뛰어오른다.보험업계는 일부 비급여 항목의 과잉 진료 문제와 이에 따른 실손보험 누적 적자로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손보협회는 "필수의료 중심의 의료체계 정상화 및 국민 의료비 부담 감소, 적정 의료비 보장 등 실손보험 개편 방안 이행을 위해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손보협회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료 인상률은 보험사들의 평균 수준으로, 모든 가입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는 인상률이 아니라고 설명했다.손보협회는 "본인이 가입한 실제 보험료 조정 수준은 개인별 보험계약이 실제 갱신되는 시기에 보험회사에서 발송하는 안내장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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