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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태영, 발레리나로 변신...현역 못지않은 아우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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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손태영이 발레리나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4일 저녁 방송된 ‘옆집의 CEO들’에서 손태영은 상명대 무용과 출신으로 10여 년 만에 무용학원을 찾았다. 그녀가 무용학원을 찾은 이유는 드라마 촬영이 아닌 바로 <옆집의 CEO들> 촬영 때문이었다고.무용복으로 갈아입은 그녀는 두 명의 자녀를 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보였다. 스트레칭을 하는 그녀의 모습은 드라마 촬영을 방불케 했다.스트레칭을 끝낸 그녀는 미모의 여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무용 연습을 했다. 오랜만에 시작한 그녀는 처음에는 주춤했지만 계속되는 연습에 조금씩 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이며 현역 못지않은 아우라를 과시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결혼계약 유이, 이제 정말 그녀는 다시 뜰까ㆍ북한 미사일, 모욕을 당해서 불쾌감을 표시했다?ㆍ류현진 어깨 불편, 재활 성공 가능성은?ㆍ테러방지법 통과, “텔레그램으로 바꿔요”...그들이 떠나는 속사정ㆍ로드걸 공민서 “최민식 선배님 같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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