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조금씩 물러나고 따뜻한 봄이 다가 오고 있다. 사람들은 무채색이 주를 이루던 겨울 패션에서 밝고 따뜻한 느낌의 컬러 아이템들을 찾기 시작했다. 특히 올해는 부드럽고 은은한 느낌의 파스텔컬러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로즈쿼츠밀키한 파스텔 핑크 컬러인 로즈쿼츠는 부드러운 인상과 차분한 느낌을 주는 컬러이다. 로즈쿼츠 컬러의 맨투맨이나 후드를 활용 한다면 캐주얼 하면서도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블랙과 같은 무채색 아이템과 매치하면 얼굴을 한층 더 밝아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러블리한 느낌이 너무 부담스러운 이라면 모노톤 의상에 백이나 슈즈를 로즈쿼츠 컬러로 활용 하면 도회적이면서 세련된 멋을 연출 할 수 있다.▲ 세레니티세레니티 컬러는 청명하고 화창한 느낌으로 기분 전환과 마음의 평온을 주는 컬러이다. 화이트 컬러와 궁합이 잘 맞는 세레니티 컬러 니트는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 하거나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면 더욱 깔끔하고 멋스러운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여기에 캐주얼한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봄 느낌이 나는 백팩을 이용하면 산뜻한 새내기 룩이 연출된다.▲ 옐로우봄이 되면 항상 어김없이 떠오르는 컬러는 바로 옐로우이다. 따뜻한 느낌이 강한 옐로우 컬러 스커트를 활용해서 명랑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연출 해보자. 옐로우 컬러 스커트는 컬러감만으로도 큐트한 느낌이 있어 영한 이미지를 연출 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옐로우 계열의 액세서리를 활용 한다면 단조로운 패션에 활력을 불어 넣는 동시에 우아한 자태를 완성 할 수 있어서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최지영기자 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북한, 단거리발사체 동해상에 발사…유엔 제재 반발ㆍ19세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 여성 누구? 미모도 출중ㆍ대한항공 기내서 커피 쏟아져 40대 여성 2도 화상ㆍ천명훈 `내 방의 품격`서 90평대 대저택 공개 "이영애와 이웃사촌"ㆍ김부선 "대체 고환이 뭔가요? 오보 쓴 기자 각오해라" 아파트 소장 폭행 부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