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이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나 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금호아시아나는 한중우호협회장 자격으로 박 회장이 우리나라를 찾은 우다웨이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하며 한·중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05년 4대 한중우호협회 회장에 오른 박 회장은 그 동안 우다웨이 대표와 여러 차례 만나 민간 교류 활성화 방안 마련을 논의해 왔습니다.또 시진핑 주석과 리커창 총리 등 중국의 최고 지도자들을 직접 만나 한·중 두 나라간 경제 외교와 문화교류 증진을 위한 민간 외교 사절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용석, ‘도도맘’ 지인 명예훼손 고소 “인터뷰 보고 험담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