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운용,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선정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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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산재보험기금 주간운용사인 삼성자산운용은 2016년도 산재보험기금 대체투자상품 선정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안서를 접수한 후 21일 1차 평가 결과 통보가 이뤄지며, 현장 실사와 2차 평가를 실시해 3월 31일 최종결과를 통보할 예정입니다.이번 공모분야는 블라인드(PEF) 3개 내외, 벤처캐피탈(VC) 4개 내외로 총 1300억원 규모입니다.투자방식은 블라인드 형태이며 펀드 설정 후 투자 대상이 정해지면 출자요청에 따라 자금을 집행하는 방식입니다.이번 대체투자상품에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각 운용사가 PEF 1,000억원, VC 400억원(각각 Target Fund Size) 이상을 모집하는 펀드이어야 하며, 국내 연기금, 은행, 공제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로부터 40%이상의 출자확약(LOC)을 확보하고 있어야 합니다.한편, 고용노동부는 이번 출자 이후에도 정기적인 대체투자상품 선정 공고를 통해 대체투자 풀을 확대하고, 국내 유수의 사모펀드 운용사들과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한다는 계획입니다.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동원 열애설 `사실무근 밝혀졌지만`...사생활 보도 `위험수위`ㆍ朴대통령 국회 겨냥 “직무유기” 맹비난...누리꾼 반응 ‘싸늘’ㆍ더민주 "필리버스터 중단" 결론..진짜 이유는 총선 승리 위해?ㆍ셰익스피어 무덤의 비밀...그 진실의 문이 마침내 열릴까?ㆍ‘비만 고슴도치’를 자바를 아시나요? “다이어트” 영상 SNS 화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