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이 4년 연속 적자 소식에 급락세다.

2일 오전 9시18분 현재 리젠은 전 거래일보다 282원(25.87%) 하락한 808원에 거래되고 있다.

리젠은 최근 4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로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발생했다고 지난달 29일 공시했다.

리젠은 "국내외 경기침체, 메르스 영향에 따른 매출액 감소, 투자자산 등에 대한 손상차손 등에 따라 매출구조에 변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