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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서비스법, 노무현정부 때 시작…의료공공성 훼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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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는 쟁점법안인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은 노무현 정부 때 시작된 법안으로 의료공공성을 훼손한다는 야당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안종범 경제수석은 월례 브리핑에서 "야당이 반대하는 서비스법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임기 내내 주요 연설에서 강조했던 서비스산업 강화대책을 입법화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특히 "서비스법 어디에도 의료영리화에 대한 내용은 없다"며 "있지도 않은 의료공공성 훼손을 우려해 법 통과에 반대하는 것은 술잔 속 뱀 그림자 때문에 병에 걸렸다는 뜻의 고사성어인 `배중사영`(杯中蛇影)`과 같다"고 지적했습니다.안 수석은 또 "노동개혁 4법 가운데 파견근로자보호법(파견법)은 구직난과 구인난, 기업경쟁력, 노후빈곤 문제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법"이라며 "파견법에는 어떠한 이념적 쟁점도 없다"며 조속한 국회 처리를 촉구했습니다.경기상황과 관련해서는 "대외여건 악화로 1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했지만 내수회복 추세가 유지되고 있어 2월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탕웨이 "임신 사실 처음 알고 `어떡하지?` 생각했다"ㆍ허일후 아나운서, 김지현 PD와 20일 결혼..."발전하는 부부 될게요"ㆍ‘로드걸’ 최슬기 “박시현 덕에 꿈 이뤘다, 정말 즐거워”ㆍ선물투자 ‘허위증언 혐의’ 전 농구스타 현주엽 무죄 확정ㆍ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파리 데이트? 열애설 `모락모락`ⓒ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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