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와 에릭남이 동반 촬영 일정을 조율 중이다.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모델로 발탁된 한국 인기 FPS 게임 `서든어택(Sudden Attack)` 홍보를 위해 3일 한국을 방문한다.이에 평소 친분이 있는 한국 가수 에릭남 형제와 동반 촬영이 예정돼 있다고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이와 관련해 에릭남의 소속사 관계자는 1일 한 매체에 "클로이 모레츠가 내한하면서 여러 가지 제안이 들어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확정된 일정은 없다"고 전했다.관계자는 "에릭남도 앨범 준비로 바쁘고, 클로이 모레츠도 내한 일정이 길지 않다"며 "공식적인 스케줄 조율이 어려울 경우 개인적으로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에릭남은 3월 발매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사진=에릭남 인스타그램)조은애기자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무성, 살생부 논란 사과 배경은? 계파갈등 여지 ‘여전’ㆍ복면가왕 하니, 방송 접고 휴식에 들어간 까닭은?ㆍ‘평화달리기’에 탱크 등장 왜? “난민 현실 알린다”ㆍ던지고 버리고…미국의 충격적인 `병아리 공장` 충격과 공포ㆍ더민주, 양향자 전 삼성전자 상무 투입한 까닭은? “천정배 저격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