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전국 대체로 맑고 꽃샘 추위 … 오후부터 풀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기온은 서울 영하 7.1도, 인천 영하 4.7도, 수원 영하 6.7도, 춘천 영하 11.3도, 대전 영하 6.7도, 대구 영하 4.4도 등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졌다.
기온은 이날 점차 올라가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서 8도로 전날보다 높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기온이 평년보다 춥겠지만, 2일부터 남서풍이 유입돼 평년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3일부터는 평년 기온을 웃돌아 낮에는 포근하겠다. 다만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커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이날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모든 해상에서 2.0~5.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한경닷컴 뉴스룸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