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한채아, "몸무게 50kg 넘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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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한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한채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아침 운동 뒤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했다.
이때 카메라에는 44.8kg이라는 한채아의 몸무게가 잡혔고 VCR로 이를 확인한 한채아는 "저걸 공개하면 어떡하냐"며 "언제 찍은 거냐"고 당혹스러워했다.
이후 다른 출연진이 "50kg을 넘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터닝 포인트 작품으로 '각시탈'을 언급했다.
한채아는 "예전에는 어떤 생각을 하기보다 그냥 연기를 했던 것 같다"면서 "그런데 '각시탈'이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내 모습을 보고 있는데 미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저 좋은 역할을 왜 나는 저렇게 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배우 한채아의 싱글 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아침 운동 뒤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확인했다.
이때 카메라에는 44.8kg이라는 한채아의 몸무게가 잡혔고 VCR로 이를 확인한 한채아는 "저걸 공개하면 어떡하냐"며 "언제 찍은 거냐"고 당혹스러워했다.
이후 다른 출연진이 "50kg을 넘은 적이 있느냐"고 물었고 한채아는 "없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나혼자산다'에서 한채아는 자신의 터닝 포인트 작품으로 '각시탈'을 언급했다.
한채아는 "예전에는 어떤 생각을 하기보다 그냥 연기를 했던 것 같다"면서 "그런데 '각시탈'이라는 드라마를 하면서 내 모습을 보고 있는데 미치겠더라"고 말했다.
이어 한채아는 "'저 좋은 역할을 왜 나는 저렇게 밖에 못하지?'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연기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게 된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