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케팅 전문가에 의하면 유통업계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열풍이 2016년도 예외없이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 불황 속 `가치 소비`라는 키워드가 떠오르면서 제품을 단순 구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브랜드가 제공하는가치,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감성추구 소비자가 늘었기 때문. 120년 아기피부 전문가 존슨즈베이비 역시 최근 겨울 캠페인을 맞아 엄마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래이션을 선보여 화제다.10만 부모를 감동 시킨 인기 육아웹툰<천천히 크렴> 그림에다 작가와 함께 겨울 감성 일러스트 파우치를 제작한 것. `볼에 와 닿는 차가운 바람, 마법처럼 사라지는 눈송이 등 겨울만이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오감 자극이 아기의 상상력을 자라게 한다`는 메시지를작가 특유의 일러스트에 접목해따뜻한 감성으로표현했다.특히 파우치에는 추운 겨울 빨개지는 아기 피부 걱정없이 마음 껏 즐길 수 있도록 겨울 보습 필수품인`수딩내추럴수드앤드프로텍트 밤(수딩밤)`과 아기로션 `수딩내추럴 로션(25ml)`을 담아 `수딩밤윈터키트`를 선보여 온라인 이벤트(http://www.johnsonsbaby.co.kr/winter/)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월 6일까지 진행되는 `겨울 외출 필수 준비물`증정 이벤트는 오픈한 지 하루만에 6천명의 참여를 기록했으며 현재까지 4만명의 엄마들이 참여를 이어가고 있다.존슨즈베이비마케팅팀 이지나 매니저는 "겨울만이 주는 상상력에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다 인기 육아웹툰 그림에다 작가와의 협업을 고려하게 됐다"며,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엄마들의 반응이 뜨거워 봄 시즌에 맞는 파우치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한편, 해당 키트에 담긴 존슨즈베이비`수딩밤(15g 정품)`은 사용 7일 후 피부적용시험 결과, 겨울철 아기 얼굴의 3가지 주요증상인 건조함이 80%, 민감함이 60%, 거친 정도가 80% 감소되는 효과가 있으며, 아기로션 `수딩내추럴 로션(25ml 대용량 샘플)`은 단 7일 사용으로 건조한 아기 볼의 보습력을 93% 개선해준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