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앞둔 배우 황정음이 프러포즈에서 받은 것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인증샷을 촬영했다.황정음은 지난 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수다수다. 언제나 이쁜 윤아 언니. 상남자 여진언니. 알러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을 가운데 두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오윤아, 최여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세 사람 모두 30세를 넘겼지만 20대 못지않은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다.특히 황정음은 네 번째 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황정음은 26일 전 프로골퍼이자 사업가 이영돈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