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일러스트 작가와 실용음악가 등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인 그라폴리오 마켓을 제조업체에게도 개방하고 전문가와 이용자에게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은 상품으로 제작·판매합니다.네이버는 올해 10회의 시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프로젝트마다 모두 다른 제품 분야를 분배해 여러 분야의 창작자와 제작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선정된 창작자는 작품에 대한 인지도와 함께 상품 판매금액에 대한 로열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상품 제작자 역시 생산 전에 이용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어 사업 운영에 효율을 꾀할 수 있고, 네이버를 통해 브랜딩과 판로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노장수 그라폴리오TF장은 "올 한해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전문적인 노하우를 갖춘 중소규모의 제조업체를 발굴해 스타 창작자와 함께 스타 제조업체를 만들어낼 수 있는 마켓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류준열 “일베 논란 언제까지?” 뜨는 스타 죽이기? [비평]ㆍIS서 구출 스웨덴소녀 “집은 줬지만 물도 전기도 없었다”ㆍ설행 `박소담, 직접 나서다`...이런 귀여운 영화 소개 처음이야!ㆍ이태임, 마네킹 몸매 관리 비법 공개...완벽한 라인 ‘화들짝’ㆍ동성애자 자녀 입양 금지 결정...“입양된 아이 미래는?”ⓒ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