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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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25일 스타트업 기업의 새로운 자금 조달 방식인 크라우드펀딩 투자에 직접 참여했다.
최 이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돼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거래소는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기업이 코넥스와 코스닥시장에 원활히 상장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스타트업기업의 창업에서 성장 그리고 상장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창업기업과 중개업자 및 투자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관련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또 "크라우드펀딩 기업 등에 투자한 모험자본 회수 원활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중개망도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최 이사장은 "크라우드펀딩이 활성화돼 창조경제 실현의 핵심 인프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거래소는 크라우드펀딩을 받은 기업이 코넥스와 코스닥시장에 원활히 상장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스타트업기업의 창업에서 성장 그리고 상장을 원스톱(One-Stop)으로 지원하는 창업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창업기업과 중개업자 및 투자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관련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크라우드펀딩 지원서비스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소는 또 "크라우드펀딩 기업 등에 투자한 모험자본 회수 원활화를 위해 인수·합병(M&A) 중개망도 구축 중"이라고 강조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