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앵커, 12억 대 사기혐의 검찰조사…‘연대보증 선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일구 전 앵커, 12억 대 사기혐의 검찰조사…‘연대보증 선 것’최일구 전 앵커최일구 전 앵커가 사기 혐의로 고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은 경기도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49살 최 모 씨가 최 전 앵커와 고 모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함에 따라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씨는 최 전 앵커의 지인으로 이천의 임야를 팔 것처럼 속여 최 씨에게서 12억 원 상당을 빌려 갚지 않음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 전 앵커는 고 씨가 돈을 빌리는데 연대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됐다.고소인 최 씨는 최 전 앵커가 고 씨를 아내라고 소개해 최 전 앵커를 믿고 돈을 빌려줬는데 최 전 앵커와 고 씨는 부부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최 전 앵커는 지인에게 연대보증을 선 것으로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며, 처음에는 고 씨를 아내로 소개했으나 한 달쯤 뒤 아내가 아니라고 설명해줬다고 해명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근황, 홀터탑 입고 풍만 볼륨감 과시 "여전한 미모"
ㆍ필리버스터 은수미 국회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
ㆍ정지민 "반할 수밖에 없는 공휘와 결혼"...두근두근
ㆍ포스코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주가 전망은?
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근황, 홀터탑 입고 풍만 볼륨감 과시 "여전한 미모"
ㆍ필리버스터 은수미 국회의원, 고문 후유증 시달려…폐렴에 장 절제 수술까지
ㆍ정지민 "반할 수밖에 없는 공휘와 결혼"...두근두근
ㆍ포스코 주식 쓸어담는 외국인…주가 전망은?
ㆍ묘족 차오루 "통통 튀네?"...이런 댄스 처음이야!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