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전 한국은행 총재는 "거시건전성 관리를 위해 더 나은 방안을 찾아야 하며 또다른 위기 대응을 위해 글로벌 금융안전망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김 전 총재는 23일 한국경제TV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2016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김 전 총재는 "세계화가 진전되면서 조그마한 변화에도 시장이 과도하게 반응하고 이에 정책 입안자 역시도 과민 반응하게 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럴 경우 실수를 범할 우려가 생기게 되는 만큼 거시건전성 관리와 중앙은행간 네트워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ㆍ동상이몽 박태준, 성형전 사진 보니 "광희만큼 성형? 내가 더 인조적"ㆍ복면가왕 신고은 `몸매와 실력은 보너스`...가수 컴백 카운트다운?ㆍ[2016 GFC] 현오석 前 부총리 "위기 극복위해 더 강력한 정책 필요"ㆍ진백림 송지효 "둘 사이 수상해"..대륙도 벌써 `두근두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