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법제화 추진…프로그램은 2300개로 확대
지난해 11월 기준 2081개였던 ‘문화가 있는 날’ 참여 프로그램은 올해 2300개까지 늘어난다. 생활 속 문화활동 지원과 참여 문화시설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을 통해 국민 인지율과 참여율도 지속적으로 끌어올려 각각 60%와 40%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8월 기준 ‘문화가 있는 날’ 인지율은 45.2%, 참여율은 37.2%였다.
김보영 기자 wing@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