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가 골든타임4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골든타임4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 =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의 국내숙박앱인 체크인나우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개편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골든타임 4' 이벤트를 실시한다.

22일 인터파크투어에 따르면 이번에 진행되는 '골든타임 4' 이벤트는 하루에 3번 정해진 시간(오전 10시, 오후 12시, 오후 4시)에 호텔 9900원 숙박권과 모바일 할인쿠폰 증정, 호텔 반값 할인 등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체크인나우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당일 이용 가능한 서울 시내 주요 호텔 객실을 9900원 특별가에 판매한다. ▲22일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 ▲23일 크라운파크 호텔 명동 ▲24일 롯데시티호텔 명동 ▲25일 신라스테이 구로 ▲26일 롯데호텔 L7 명동 순으로 오픈되며, 한정 수량으로 진행된다.

오후 12시에는 최대 5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모바일 전용쿠폰을 선착순 증정하며,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체크인나우 '오늘'을 통해 당일 예약 숙박 상품을 처음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결제가의 50%를 인터파크 I-Point로 돌려준다.

인터파크 통합 마일리지인 I-point는 인터파크에서 쇼핑, 도서 구입, 공연 예매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인터파크투어는 새롭게 단장한 체크인나우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제공한다.

한편 지난 2013년 9월에 선보인 국내 숙박 거래량 1위 앱인 인터파크투어 '체크인나우'는 올해 2월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 380만건을 돌파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숙박 상품 중 당일 예약하고 바로 체크인 한 건수는 전년 대비 127% 급증하기도 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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