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높은 중소형 위주 구성…개발호재 만발 하남시 중심에 들어설 예정서울 전세난이 앞으로 더욱 가중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진단이 나왔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이주 수요가 늘고 있는데다 전세의 월세 전환 속도도 빨라지면서 전셋집 구하기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했다.우여곡절 끝에 전셋집을 찾아도 계약 과정이 순탄하지가 않다. 대기업에 근무하는 A씨는 2억원짜리 빌라 전셋집을 둘러보다가 현관문이 잘 열리지 않아 집주인에게 수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집주인은 수리는커녕 이전 세입자도 잘 살고 나갔다며 직접 고치던가 다른 집을 알아보라고 말할 뿐 이었다.뿐만 아니라 세입자의 직업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계약을 하지 않거나 아예 계약금을 미리 입금하지 않으면 집조차 보여주지 않는 집주인도 있어 세입자들은 비싼 전세가격에 울고 집주인의 횡포에 두 번 울게 되는 등 전세난 속 새로운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부동산전문가는 "요즘 서울 전세는 부르는게 값인데다 그마저도 물량이 없어 많은 수요자들이 서울을 떠나는 추세다"라며 "때문에 서울 인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내집마련 열기가 뜨겁다. 전셋값으로 내집을 마련해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편히 살겠다는 생각을 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라고 부동산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특히 서울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수도권 지역이 특히 인기가 높다. 그 중 하남시는 유니온파크, 유니온스퀘어 등의 각종 개발호재로 미래가치까지 높아 선호도가 더욱 높다.쌍용건설이 하남시 덕풍동 514-22번지 일원에서 시공예정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 `하남 리젠하임`을 선보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메리트에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려들고 있다. 미사강변도시, 하남강일지구, 풍산지구 조성 등으로 신주거벨트가 형성되는 하남시의 중심 지역이다.서울과 인접한 위치로 교통, 생활, 환경면에서 쾌적한 맞춤형 주거입지를 자랑한다. 하남IC(8분) 상일IC(10분) 덕풍역(2018년 예정) 등 수도권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하남시청, 홈플러스, 이마트, 하남SD병원 등 주변에 편의시설 및 생활필수 요건을 두루 갖췄다.하남 리젠하임은 지상 25층 지하 2층 11개동 총 668세대로 구성된다. 59㎡ 528세대, 84㎡ 140세대로 소형 위주 구성이 돋보인다. 거기다 법정 주차대수 120%에 육박하는 80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제공한다.우선 주동 남향과 판상형 4베이 배치가 특징이다. 단지 내 덕풍천 조망을 위한 통경축 확보와 소공원을 고려한 동선계획, 그리고 전동 1층 필로티 계획을 통해 개방감을 높였다.여성을 위한 설계도 차별화된 점이다. 전세대 조망을 위해 난간 없는 입면분할창이 도입된다.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또 확장 시 아일랜드 식탁을 고려한 주방과 전용면적 대비 약 50%의 발코니가 들어선다.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안산, 검단산, 덕풍근린공원이 인접해 자연친화적 생활과 숲세권 및 조망권이 풍부하다. 사업지 주변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다수의 학군이 형성돼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또 하남리젠하임은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원스톱 세탁실, 광폭발코니 설치, 계절신발 및 대형운동 용품 수납 가능한 `Half Walk-In` 신발장 적용,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드라이바스켓 소형서랍 등 수납기능이 업그레이드 된 욕실장,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한편 하남 리젠하임 홍보관은 서울시 강동구 길동 425번지에 위치해 있고 1월 8일 오픈 이후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보다 빠르고 상세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실시중이다. 문의는 1600-0535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런닝맨, 이광수 매너손 `송지효 가슴에서 멈칫?`ㆍ복면가왕 번개맨,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와 똑같은 옷을?ㆍ`그것이 알고싶다` 이상희 아들, 얼굴 빼고 모든 장기기증 서약 `충격`ㆍ갤럭시S7 내달 11일 국내 출시…출고가 보니 `깜짝`ㆍ`아이가 다섯` 소유진, 비키니 몸매 `아찔`…두 아이 엄마 맞아?ⓒ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