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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시호, 팬사인회 하루 앞두고 돌연 연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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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한주택종합건설㈜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모델하우스 팬사인회 연기
    인플루엔자A 확정으로 알려져
    야노시호
    야노시호
    [ 김하나 기자 ]방송인 야노시호의 팬사인회가 건강상의 이유로 연기됐다.

    흥한주택종합건설㈜은 오는 20일 오후 1시에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의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야노시호의 팬사인회가 연기됐다고 19일 밝혔다.

    팬사인회를 위해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었던 야노시호는 인플루엔자 A 발병으로 일본에서 한국으로의 입출국이 불가해 입국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흥한주택종합건설 관계자는 “갑자기 이런 소식을 전달하게 되어 팬사인회를 기다리신 고객분들에게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야노시호씨의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팬사인회를 다시 진행할 예정으로 일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과 함께 흥한주택종합건설㈜이 경남 진주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C-1블록에 분양하는 ‘신진주역세권 센트럴 웰가’ 아파트의 홍보모델을 맡고 있다. 어머니와 딸이 동반 아파트 동반 모델로 서면서 화제가 됐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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