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샤이니 종현-태민 `비정상회담` 출격..."21일 녹화 예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샤이니 종현-태민 `비정상회담` 출격..."21일 녹화 예정"(사진=SM엔터테인먼트)[조은애 기자] 그룹 샤이니 종현과 태민이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19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종현과 태민은 21일 진행되는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 한국 대표로 참여한다.앞서 지난해 5월에는 샤이니 민호, 온유가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당시 두 사람은 유창한 5개 국어와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한류 아이돌로서의 면모를 발휘한 바 있다. 이에 같은 그룹의 멤버인 종현, 태민의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한편 종현과 태민이 출연하는 `비정상회담`은 3월 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eu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해피투게더 엄현경 "난 여자 심형탁" 떠오르는 섹시 스타!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국가대표 선수단에 격려금 전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세번째)은 15일 충북 친전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내달 6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1억원을 전달했다.대한체육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조 회장은 이날 빙상장과 사격장, 웨이트트레이닝센터, 메디컬센터 등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핵심 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환담을 나눴다.조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배구연맹(KOVO) 총재를 맡고 있으며 한진그룹의 항공부문 계열사인 대한항공은 남자 프로배구단, 여자 실업탁구단 등을 운영하며 스포츠 저변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2. 2

      "몇 개 팔렸는지 알고 싶으면 돈내라"…정보제공수수료까지 챙기는 온라인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유통업체들이 납품업체에 판촉비를 전가하거나 대금 지급을 미루는 등 불공정 거래 관행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처음 조사에 포함된 ‘정보제공수수료’ 역시 납품업체 불만이 커 새로운 갑질 유형으로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공정거래위원회가 15일 발표한 ‘2025 유통분야 납품업체 서면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규모 유통업체 거래 관행이 전년보다 개선됐다고 응답한 납품업체 비율은 89%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85.5%)보다 상승한 수치다. 다만 2018~2023년 동안 유지됐던 90%대 수준에는 여전히 미치지 못했다.업태별로 보면 편의점(92.8%), 대형마트·SSM(91.8%), 아울렛·복합몰(90.9%) 순으로 거래 관행 개선 체감도가 높았다. 반면 온라인쇼핑몰은 82.9%로 가장 낮아 개선 흐름에서 상대적으로 뒤처진 모습이었다.납품업체들이 실제로 경험한 불공정 거래 유형은 ‘판촉비용 부당 전가’가 6.3%로 가장 많았고 이어 불이익 제공(5.9%), 대금 지연 지급(4.3%) 순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13개 불공정 행위 유형 가운데 7개 항목에서 온라인쇼핑몰이 가장 빈번하게 지목됐고, 종업원 사용 강요와 불이익 제공은 대형마트·SSM에서, 올해 신규 조사된 부당한 경영 간섭은 백화점 업태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올해 처음 실태조사 항목에 포함된 ‘정보제공수수료’와 관련해서도 납품업체들의 불만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정보제공수수료는 납품업체가 판매 데이터나 시장 분석 정보를 제공받는 대가로 유통업체에 지급하는 비용이다.조사에 따르면 정보제공수수료를 지급한 경험이 있는 납품업체 중 72.6%가 해

    3. 3

      한은, '3개월 후 금리 전망'→'1년 점도표' 확대 개편 추진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의 포워드가이던스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3개월 후 금리 방향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형태에서 1년 이내의 금리를 직접 제시하는 점도표로 개편하겠다는 것이다. 15일 한은은 '한국은행 통화정책의 과제: 커뮤니케이션과 정책수단'을 주제로 통화정책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런 방안에 대한 외부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신성환 금통위원은 "포워드 가이던스를 정교하게 만들고, 정성적 소통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정책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은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통화정책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결정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금통위원 6인의 3개월 후 금리방향에 대해 '가능성' 형태로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 금통위 때는 이창용 한은 총재가 관련 질문에 대해 "6명 중 3명은 3개월 후 금리를 연 2.5%로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는 입장이고, 나머지 3명은 인하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입장"이라고 답했다.한은은 이런 포워드가이던스 도입이 예측가능성, 신뢰성, 정보력 측면에서 시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통화정책방향 결정 당일의 시장금리 변동성은 평균 0.04%포인트에서 0.03%포인트로 축소된 것으로 분석했다. 김병국 한은 정책총괄팀장은 "경제주체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3개월 내 금리 전망이 정책 커뮤니케이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고, 금리예측시 주요 변수로 활용한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설명했다.한은은 지난해 7월부터 조건부 금리전망에 대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