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학교의 개강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한 대학생의 익명 게시글과 이어지는 댓글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최근 연세대학교 인터넷 커뮤니티 `세연넷`에 한 익명의 신입생이 글을 남겼다. "나같은 양아치가 연세대에 들어오다니ㅋㅋㅋ 고딩때 야자튀고 그랬는데ㄷㄷ 역시 강남대성"이라는 내용의 해당 글에는 곧바로 응수하는 댓글이 달렸다. 해당 게시글은 댓글까지 캡처되어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지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에 네티즌들은 "야자뿐 아니라 수업도 짼 난 범죄자인듯", "야자도 안 쨌는데 연대 못 간 나는?" 등센스 넘치는 댓글로 응수하는 중이다.
MAXIM 이석우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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