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으로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아보고, 카카오페이로 요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됐습니다.카카오는 세계 최초로 모바일 메신저 기반 전자고지결제(EBPP) 서비스인 ‘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1호 제휴사로는 한국전력공사가 참여합니다. 한전 고객은 이날부터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카카오페이 청구서를 이용하면 추가 요금부과나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고지서를 월별로 간편하게 관리하고 카카오페이로 바로 낼 수 있습니다.청구 기관과 회사는 편리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동시에 우편 청구서 제작과 발송 때 발생하던 기존 비용보다 저렴하게 요금 청구가 가능합니다.고객은 카카오톡에서 `더보기→카카오페이→청구서` 순서로 들어가 서비스 가입 후 고지 신청을 하면 됩니다.카카오는 한전을 시작으로 통신요금, 가스요금 등을 추가해 청구서 서비스를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신선미기자 ss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