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따라 박보검, ‘왜군과 맞서 싸우던 수봉이 시절 이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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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박보검, ‘왜군과 맞서 싸우던 수봉이 시절 이랬군’딴따라 박보검딴따라 박보검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명량 속 배역도 눈길을 끈다.‘명량’에서 박보검은 왜군에게 끝까지 맞서다 목숨을 잃은 장수의 아들 ‘수봉’역으로 출연한다. 자신의 아버지가 왜군으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모습을 목격하며 왜군을 향한 분노와 울부짖음으로 첫 등장한 박보검은 그야말로 임팩트 그 자체였다. 아버지의 죽음을 지켜봐야하는 자식의 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군에게 반항할 수 없는 상황을 온몸으로 표현해냈기 때문이다. 이후 최민식(이순신 역)으로부터 돌아가신 아버지의 갑옷을 전달받는 장면에서도 박보검의 눈물연기는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쌓였던 분노와 억울함,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눈물로 토해내며 그 이상의 감정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한 것. 이후 박보검은 왜군과의 싸움을 위해 대장선에 자진 탑승하게 되고 왜군의 공격이 이어지는 위험천만한 상황 속에서도 격군으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명량해전’의 숨은 조력자로 활약했다.
와우스타 디지털 이슈팀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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