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파나마 최대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공사는 미국의 발전회사 AES가 발주한 콜론 복합화력발전소와 가스터미널 건설공사로 7천500억원 규모입니다.콜론 복합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은 약 16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어 파나마 지역 발전소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큽니다.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에너지 플랜트 품질시공기술력을 높이 평가받아 글로벌 건설사들과의 경쟁을 뚫고 수주에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윤현민 백진희 "여신 자태에 반했나?"..그래도 "우린 동료"ㆍ린다김 갑질 논란 "이제는 폭력 로비스트?"..린다김 어쩌다가ㆍ김숙 윤정수 "둘 사이 행복하길 바라"...응원글 `봇물`ㆍ크레용팝 초아 "이런 거수경례 처음이야"...저런 여친 있었으면?ㆍ슈가맨 량현량하 `부친상` 극복하고 팬들 곁으로 `컴백` 외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