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세계적 명소로 키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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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담 조직 신설
2017년까지 150억 투입
2017년까지 150억 투입

광명시는 150억원을 들여 2017년까지 광명동굴 세계화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하태하 홍보기획팀장은 “광명동굴은 매년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다”며 “세계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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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캐낸 광석에서 쓸모없는 것을 가려내는 작업을 하던 선광장을 복원하기로 했다. 동굴 안에는 다채로운 미디어 영상을 보여주는 미디어 아트텍을 조성할 계획이다. 광명동굴 내부를 운행하는 친환경 전기자동차 ‘아이샤’도 2대를 도입해 오는 4월부터 총 5대 운영하기로 했다.
광명=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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