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2일 외식프랜차이즈 전문점인 ‘김가네’의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창업방송을 한다. 홈쇼핑에서 외식업체 가맹점을 모집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송에서는 소자본 분식 창업의 사업성을 설명하고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점주들의 성공 노하우, 매장 운영 방식 등을 알려준다. 또 청년, 주부, 은퇴 후 창업 등 세대에 따라 맞는 창업 방식도 설명할 계획이다. 방송 중 가맹 상담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최대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준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