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64억3000만원으로 전년보다 6.1%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251억6700만원으로 13.3% 늘었고, 순이익은 178억8600만원으로 878.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아티스트 활동 확대로 인한 해외시장 매출 증가와 뉴미디어, MD사업 등의 성장에 따라 전반적인 매출액과 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