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차학연, ‘투모로우 보이’ 주연 발탁…3월 첫 공개

입력2016.02.17 08:38 수정2016.02.17 08:38

[연예팀] 그룹 빅스의 차학연이 웹드라마에 출연한다.

2월17일 소속사 젤리피쉬 측에 따르면 차학연은 웹드라마 ‘투모로우 보이’(극본 박선재, 연출 박선재 장의순)에서 주연 안태평 역을 맡았다.

‘투모로우 보이’는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내일을 준비하는 꽃미남 소년가장 이야기를 다룬 작품.

극중 차학연은 부모님을 모두 잃고 할머니와 동생 넷을 책임지면서도 당차고 씩씩하게 생활비를 벌며 공부 또한 잘 해내는 소년가장 안태평 역으로 분할 예정이다.

특히 차학연은 잘 생기고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에게도 친절하며 열심히 삶을 살아가는 매력 넘치는 캐릭터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지난해 방송된 KBS ‘발칙하게 고고’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한 차학연은 ‘투모로우 보이’를 통해 첫 주연으로 참여, 연기돌로서의 입지를 굳힐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투모로우 보이’는 3월 첫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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