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이순재 주례하고 김준수·정선아 축가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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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식황정음(31) 결혼식에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황정음과 이순재는 황정음이 연기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연예계 관계자는 "황정음이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했다"고 전했다.황정음은 이날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이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대표다.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연애했다.결혼식을 앞두고 황정음은 지난 13일 신랑으로부터 함을 받았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