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꿀팁! "호갱"되지 않으려면? 안전한 비교사이트가 중요!
임신 13주에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태아 보험을 가입했던 주부 박 모(28) 씨. 아기가 태어난 후 출생 신고를 마치고, “태아”로 되어 있던 보험 계약의 피보험자를 아기 이름으로 바꾸는 작업 즉, 태아 등재를 위해 가입했던 비교사이트에 연락을 해봤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결국, 가입했던 보험 회사 콜센터에 문의해 태아 등재를 처리했으나 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느라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알고 보니 해당 비교사이트가 폐업을 한 것. 그 이후에 장염으로 보험금 청구를 진행할 때에도 불편한 점은 여전했다.

박 씨처럼, 태아 보험을 가입한 뒤 해당 보험 비교사이트의 폐업 등으로 계약 관리를 받지 못해 일명 “호갱”이 되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태아 보험 사은품이나 선물로 계약 유치에만 열을 올린 후, 태아 등재나 보험금 청구 등의 계약 관리는 모르쇠로 일관하는 일부 비교사이트 때문이다.

따라서, 보험 가입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받아 계약 변경이나 보험금을 청구할 때에도 불편함 없이 처리해주는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보험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하나, 규모와 신뢰도가 있는 법인 대리점을 이용해야

보험 가입 후 중요한 것은 계약 관리이다. 그러나 일부 개인 설계사 또는 1~2인이 운영하는 비교사이트의 경우 다른 회사로 이직을 한다면 계약 관리를 받을 수 없게 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을 갖춘 법인 대리점에서는 총무부서 또는 관련 부서를 통해 계약의 변경, 주소 변경, 보험료 납부 안내 등에 대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신뢰도 있는 법인대리점을 이용한다면, 보다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둘, 노하우를 통한 정확한 태아 보험 가입 시기와 가입 요령을 제공해야

태아 보험은 임산부가 유산기나 심한 입덧, 복통 등을 이유로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았다면 일정기간 보험 가입이 불가능하거나, 가입이 가능하더라도 의사의 소견서 또는 각종 검사 결과지를 첨부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는 태아 보험의 가입 시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가입에 필요한 서류를 정확히 안내할 수 있어야 한다. 유산 방지 주사를 맞았을 경우와 다태아(쌍둥이) 혹은 인공 수정이나 시험관 임신인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특히, 인큐베이터 이용료와 선천이상 수술비, 입원비 등의 태아 관련 특약은 임신 22주까지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시기를 넘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태아 보험에 대해 30세 만기 V S 100세 만기부터 생명 보험 VS 손해 보험, 순수 보장형 VS 만기 환급형까지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해주고, 보장성 실비 보험과 저축성 교육 보험까지 임산부의 건강과 임신 사례에 따른 맞춤형 상품까지 제시해 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셋,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 대행 전담 부서를 운영하는 곳에서

태아 보험의 특성상, 일반 보험과는 다르게 아기의 출생 이후에 피보험자를 특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것을 태아 등재라고 한다. 또한, 신생아의 경우 수시로 보험금을 청구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 대행 전담 부서 운영을 통해 계약자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비교사이트가 필요하다.

태아 보험 비교사이트(www.insu-in.com)는 금융감독원에 등록된 법인 대리점으로, 30세 만기와 100세 만기의 태아 보험 가격과 보장을 비교하고, 생명 보험과 손해 보험의 보험 회사별 순위와 견적 비교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태아(쌍둥이)와 인공 수정의 태아 보험의 정보까지 망라한 태아 보험 비교표와 가이드를 바탕으로 태아 실비 보험부터 저축성 교육 보험까지 정확한 안내와 추천을 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가입 이후에도 계약자들의 불편함을 덜어주기 위해 태아 등재와 보험금 청구를 대행해 주는 전담 부서를 운영하고 있어, 태아 보험 계약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태아 보험은 현대해상(굿앤굿 어린이 보험), KB 손해보험(구. LIG 희망플러스 자녀보험), 메리츠화재(내 맘 같은 어린이 보험), 동부화재), 삼성화재, 동양생명, 흥국생명, 한화손보 등 여러 회사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