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16 10:47
수정2016.02.16 10:47
세종텔레콤이 보안 서비스 스타트업 큐비트시큐리티와 함께 클라우드형 정보보안 서비스 `프루라`를 출시합니다.프루라는 로그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해킹 의심 로그를 알려주는 클라우드 정보보안 서비스로 실시간 해킹 탐지 뿐 아니라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앱과 이메일로 실시간으로 알려줍니다.기존 서버 설치형 서비스는 설치부터 도입까지 3개월 정도 걸렸지만, 프루라는 서버에 `프루라 에이전트`를 설치만 하면 기존의 1/10 가격으로 즉시 이용 가능합니다.프루라는 지난해 6월 모바일 게임업체 `네시삼십삼분`의 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9월 오픈 베타, 그리고 6개월 동안의 시범 기간을 거쳐 이번 정식서비스를 출시하게 됐습니다.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열애설 부인, 어제 포옹 오늘 결별? "아침에 확실히 정리했다"ㆍ디바 이민경 파경 "2014년부터 별거, 혼인신고도 안해"…남편 이혼소송 제기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대우건설, 에티오피아 첫 진출...고속도로 단독 수주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