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대역 모델 논란, "이거 내 몸매야" vs "1~2초만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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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대역 모델 논란, "이거 내 몸매야" vs "1~2초만 다른 사람"그룹 AOA의 멤버 설현이 몸매 대역 논란에 휩싸였다.최근 한 통신사 광고모델로 CF 촬영에 나선 설현이 대역모델의 몸매를 자신인 척 거짓말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설현의 몸매 대역 논란은 최근 한 여성의 SNS 글로 인해 불거졌다.글을 올린 여성은 "이거 내 몸매야. 걔 몸매 아니야. 슬프다. 무슨 말인지 알지?"라며 설현이 광고에서 착용한 의상과 똑같은 옷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해당 글이 일파만파 퍼지자 소속사 측은 "광고 속 일부 모습이 대역 모델인 것은 맞지만 물 속으로 다이빙 하는 장면 등의 일부만 도움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물속 깊숙이 빨려 들어가거나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하는 부분에서 대역의 도움을 받았다는 것.소속사 관계자는 "15초 정도 광고에서 1~2초 정도만 대역"이라며 "나머지는 본인이 맞다"고 말했다.설현 대역 모델 논란, "이거 내 몸매야" vs "1~2초만 다른 사람"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