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초롱의 정체가 개그우먼 안소미로 밝혀져 대반전의 충격을 줬다.14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왕좌에 도전하는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이날 청사초롱 가면을 쓴 안소미는 `그대 먼 곳에`라는 곡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김구라와 홍윤화는 "행사 쪽의 전설인 김혜연일 것"이라고 추리했다.그러나 청사초롱의 정체는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한 안소미였고 이같은 정체에 관객과 판정단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한편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1호선 영등포역서 지하철 고장…코레일 "운행 차질 없다"ㆍ빙속 이승훈, 마지막 바퀴 대역전극…0.06초 차 `우승`ㆍ‘런닝맨’ 유재석, 김가연에 “불편한 여자” 폭풍디스 ‘폭소’ㆍ스타벅스 vs 편의점, 커피 원두 원가 알아보니 `충격`ㆍ나한일, 출소 3년여 만에 또 철창행…대체 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