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매년 새로운 계절이 돌아올 때마다 ‘작년엔 뭘 입었지?’라는 생각이 드는 건 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만한 일이다. 드라마 ‘애인있어요’의 도해강나 ‘리멤버’의 박민영처럼 분위기 있는 커리어 우먼이 되고 싶다면 올 봄에는 클래식한 스타일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완성해보자.클래식의 대명사인 트위드 아이템은 스타일에 단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더해준다. 페미닌한 무드의 트위드 아이템들은 모노톤의 컬러와 섬세한 디테일과 만나면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완성해 준다.구두는 가장 베이직 하지만 세련된 블랙 미디힐이 좋다. 고급스러운 광택과 부드러운 곡선이 우아한 미디힐는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착용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링에 유용하다. 액세서리는 모노톤 또는 진주 디테일의 귀걸이나 클래식한 느낌의 시계를 함께 매치하면 품격 있는 오피스룩의 정석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여배우 스타일로 많이 볼 수 있는 각진 형태의 토트백을 들어주면 보다 시크한 오피스룩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질스튜어트, 헤지스 액세서리, 검 by 라움에디션 아이그너 by 쥼, 락포트, 펜디, 미쉘에블랑, 로즈몽 by 갤러리어클락)jmu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