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올해 매출·이익 10%대 성장"-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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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11일 CJ제일제당이 올해 두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57만원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박상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5% 감소했다"며 "판관비가 늘었고 가공식품류의 매출이 부진했던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판관비 상승은 신제품 마케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이라며 "가공식품 매출 역시 일회성 이슈를 제외하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CJ제일제당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문과 바이오 부문 모두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가공식품 지배력 확대와 라이신 시황 개선으로 인해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이 증권사 박상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에는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35% 감소했다"며 "판관비가 늘었고 가공식품류의 매출이 부진했던 탓"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하지만 "판관비 상승은 신제품 마케팅을 위한 초기 투자비용"이라며 "가공식품 매출 역시 일회성 이슈를 제외하면 1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CJ제일제당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1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가공식품 부문과 바이오 부문 모두 10%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가공식품 지배력 확대와 라이신 시황 개선으로 인해 꾸준한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