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동탄테크노밸리 직주근접, 트램 등 신교통로 추가!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KTX, GTX 동탄역 확정, `트램추진사업단(가칭)` 합의해 눈길- 삼성전자 반도체 인접 `직주근접` 입지 환경 자랑지난 19일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에 신교통수단인 트램 도입을 위한 `트램추진사업단`(가칭)을 설치하는데 합의해 동탄2신도시가 개발 호재를 맞고 있다.경기도와 화성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대책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1조7천700여 억원을 투입하여, 화성, 수원, 오산을 연결하는 총연장 39.72km의 신교통수단 노선을 확정·발표했다. 이 사업은 도가 직접 시행하는 철도사업으로 무가선트램이 도입된다.동탄2신도시는 KTX, GTX 동탄역 확정에 이어 신교통수단 트램 도입 등 연이은 교통호재와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 개발사업, 호수공원 워터프론트컴플렉스 등 각종 개발호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선착순 분양하고 있다.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강남, 잠실 등 업무지구가 몰려있는 서울 중심업무지구에서 가까운 수도권 단지가 청약경쟁률과 계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에서 이들 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 수요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말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을 통해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한 광교신도시에서는 지난해 8월 `광교 중흥 S클래스`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청약 경쟁률은 38.9대1, 최고 경쟁률은 539대1(84㎡A 기타경기)을 기록했고 계약도 조기에 마감됐다.리얼투데이 관계자는 "하남과 동탄, 평택, 용인, 고양 광명 등이 대표적"이라며 "대부분 택지지구로 조성됨에 따라 교육과 교통, 공원, 편의시설 등 주거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분양가도 서울 대비 저렴해 실수요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청약자 중에선 서울에 직장을 둔 이들이 많았다. 출퇴근 시간이 적게 걸리는 것을 선호해 `서울까지 30분대`가 지역 선택의 주요 기준점이 됐다. `전용 85㎡ 이하`는 최근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크기다. 대출이자 및 관리비 부담이 적어서다.이 가운데 동탄2신도시가 GTX, 신분당선, KTX 등 광역교통망 개통을 앞두고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분양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지난달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 레이크`가 계약 3주만에 조기 완판됐다. 금호어울림 레이크는 동탄2신도시 A91블록에 위치한 단지로 지난달 14일부터 계약을 진행해왔다.또한, 동탄역 광역비즈니스콤플렉스와 인접한 반도유보라6.0 전용 59㎡는 1순위에서 125.3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모두 마감되었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7.0은 평균 청약경쟁률 27.80대 1, 최고 326.17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또한 281.8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A5블록에서 `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를 동o호수 지정 선착순 분양 중이어서 눈길을 끈다.`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가 위치한 북동탄 지역은 인근의 삼성전자 반도체를 비롯한 비즈니스 및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에 직주근접의 입지환경으로 실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큰 특징이다.특히, 동탄2신도시 특별계획구역 중 하나인 테크노밸리가 인접한 점도 큰 장점이다. 동탄 테크노밸리에는 첨단산업, 연구, 벤처기업들이 복합된 산업 클러스터로 조성되어 판교 테크노밸리, 광교 테크노밸리와 함께 경기도 내의 지식산업의 기반을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KTX 동탄역 개통과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좋은 중소형 아파트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전한다.`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지하 1~2층, 지상 13~20층 아파트 10개동 총 913세대로 전용면적 74㎡A 152세대, 74㎡B 88세대, 84㎡A 503세대, 84㎡B 170세대로 전세대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 초반대로, 중도금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대형 중앙광장 조성을 통해 개방감을 극대화시켰으며, 동간 거리를 넓게 설계해 입주민의 사생활 침해를 최소화했다.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최첨단 스마트시스템으로 스마트일괄제어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모니터링시스템과 관리비 절감을 위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생활편의시설로는 이미 입주가 한창인 시범단지가 인근에 위치하여 상업o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질 예정이며, 교육여건으로는 단지 옆에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며, 인근에 한백초, 한백중을 비롯해 고등학교가 새로 개교할 예정이다.`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는 무봉산 자락에 위치하여 녹지공간이 풍부하고, 주변에 2개의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교통여건으로는 기흥IC와 기흥동탄IC가 가까워 서울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KTX동탄역(예정)이 개통되면 KTX와 GTX를 이용해 서울 및 전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동탄2신도시 3차 푸르지오`의 모델하우스는 방문 전 사전 전화예약이 필요하며, 분양가 문의 및 기타 상담은 전화로 가능하다. 분양 문의는 1566-5348 로 전화하면 된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머슬퀸 프로젝트 `심으뜸`..."출연진 가운데 으뜸 몸매"ㆍ`슈가맨` 강성연 `폭탄발언` 깜짝! "임신 4개월" 진짜야?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머슬퀸 프로젝트 `애플힙` 이런 몸매 처음이야.."누구지?"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생딸기 케이크로 달콤한 연말…크리스마스 필수템 된 까닭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약속 없는 이들도 행복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낼 방안을 제안했다.최근 카리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올린 영상에서 "크리스마스인데 약속도 없고. 그치, 크리스마스에는 케이크지. 나랑 케이크 먹으러 갈래?"라며 사랑스러운 케이크 플러팅을 선보였다.해당 영상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파스쿠끼 브랜드의 광고 영상이다. 해당 멘트는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나온 유명 대사를 패러디한 것으로 해가 저무는 것을 아쉬워하던 팬들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설렘을 가질 수 있게 됐다.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둔 요즘 케이크는 한국 특유의 시즌 소비력을 가진 아이템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연말을 맞아 이마트 내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선보였다. '딸기에 무너진 생크림 케이크(2만7980원)'는 상단 토핑으로 생딸기를 한가득 올렸다. '베리메리 케이크(1만9980원)'는 부드러운 시트사이에 딸기잼을 겹겹이 쌓고, 그 위에 통으로 올린 생딸기가 먹음직스럽다. 여러 층으로 쌓은 크레이프에 신선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번갈아 올린 '홀리데이 딸기크레이프 케이크(2만5980원)'도 한정으로 선보인다.파리바게뜨는 연말을 맞아 지난달 말 12종의 홀케이크를 출시했으며, 베리밤 레드케이크는 △베리밤 케이크 △베리밤 초코 타르트와 함께 '베리밤' 3종 시리즈 중 하나다. 가격은 3만9000원이다.겨울철 한국의 대표주자 딸기 케이크는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스초생)'을 들 수 있다.화이트스트로베리스초생이 추가된 후

    2. 2

      iM뱅크 차기 행장 후보에 강정훈 부행장

      강정훈 iM뱅크 부행장(경영기획그룹장·56)이 iM뱅크의 차기 행장 후보로 낙점됐다.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강 부장을 iM뱅크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강 부행장은 1997년 대구은행에 입사해 iM금융 그룹미래기획총괄, 경영지원실장,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전력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iM금융의 대표적인 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조강래 임추위원장은 “iM뱅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면서 지역에 기반을 둔 시중은행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할 최적임자를 찾는 데 집중했다”며 “강 부행장은 이 같은 기준에 맞춰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선임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iM뱅크는 다음주 임추위를 열고 강 부행장을 차기 행장 최종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그 후 곧바로 주주총회를 열어 행장 선임안을 올릴 계획이다. 주총 승인이 마무리되면 내년부터 행장으로서 정식 업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2027년 12월까지다. 그동안 iM뱅크 행장을 함께 맡아온 황병우 iM금융 회장은 그룹 경영에 집중할 예정이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3. 3

      원화 실질가치 추락…외환위기 수준 근접

      원·달러 환율이 고공 행진하면서 원화 구매력이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수준으로 추락했다.19일 국제결제은행(BIS)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 한국 실질실효환율(REER·2020년=100 기준)은 전달 말보다 2.02포인트 떨어진 87.05로 분석됐다.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4월 말(85.47) 이후 최저치다.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 11월 말(86.63) 수준에 근접했다. 실질실효환율은 자국 통화가 교역 상대국과 비교해 어느 정도 구매력을 갖췄는지 보여주는 지표다. 100보다 낮다는 것은 원화 가치가 저평가됐다는 의미다. 지난달 한국 실질실효환율 순위는 64개국 가운데 63위로 일본(69.4) 다음으로 낮았다.실질실효환율은 올해 중순부터 90대를 맴돌다가 10월 89.07로 떨어진 데 이어 지난달엔 낙폭을 키웠다. 원·달러 평균 환율은 지난 10월 1426원에서 11월 1460원54전으로 뛰었다. 이달 들어 18일까지 평균환율은 1471원41전으로, 12월에도 실질실효환율 하락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실질실효환율이 내려가자 밀가루, 휘발유 등 필수 수입품 물가는 빠르게 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11월 수입물가지수 상승률은 2.6%로, 지난해 4월(3.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원자재를 수입하는 식품·철강·석유화학 업체의 수익성도 빠른 속도로 악화하고 있다. 실질실효환율 하락이 수출 기업에 유리하다는 기존 통념도 흔들리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실질실효환율이 10% 내려갈 경우 대기업 영업이익률은 오히려 0.29%포인트 낮아지는 것으로 추산됐다. 원재료와 중간재를 수입해 재가공한 뒤 수출하는 구조가 국내 제조업 전반에 자리 잡은 영향이다. 원화 가치가 떨어질수록 기업은 달러를 더 비싸게 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