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설을 맞아 한국을 비롯해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설을 쇠는 나라를 상대로 해당국 언어와 영어로 설 축하 트윗을 올렸다. 모디 총리는 8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 한 해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설 축하 메시지(사진)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