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이미자 이름 몰라서 당황"…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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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자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송해가 이미자와 얽혔던 일화가 눈길을 끈다.송해는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내가 이미자를 올챙이 시절부터 봤다"며 KBS 1TV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했던 이미자와의 관련됐던 이야기를 털어놨다.송해는 "이미자가 나왔는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났다. 일단 이미자가 무대 밖에 서 있어서 `나와, 나와`라고 했다"고 밝혔다.송해는 "관객들에게 `이 사람이 누구죠`라고 물었고 `이미자`라고 답해줘서 상황을 모면했다. 등에서 땀이 났다"고 말했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슈퍼볼 광고비 1초에 2억원 `대박`…메인 중계방송은 어디서?ㆍ설날 기다린 아이들…세뱃돈 주는 이유는?ㆍ이이경, 알고보니 금수저…대기업 사장 아버지 연봉 얼마?ㆍ사드 배치 공식 협의, 가격 얼마?…후보지 평택·대구·군산 거론ㆍ`톡하는대로` 차오루 "신촌에 오줌싸러 간다" 대체 무슨 말?ⓒ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