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에요"민족 최대의 명절, 설빳빳한 신권 찾는 발길 분주한복 입고 고객 반기는 은행권<인터뷰> 구유숙 / 서울 아현동"조카들이랑 아들, 며느리 세뱃돈 주려고 신권 바꾸러 왔어요. 아무래도 깔끔한 새 돈을 받으면, 기분도 좋고 새해 마음도 다시 잡게 되지 않겠어요?"외화 등 이색 세뱃돈 품절 `인기`신권 발행비용 1440억한은 "새돈 아니어도 좋습니다" 캠페인따뜻한 설, 가족과 함께 정 나눠요조연기자 ych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경실 "남편 성추행 사실무근" 반박하더니? "법정구속 10개월"ㆍ임우재 이혼소송 `확 달라진 두 사람`...누구 말이 맞을까?ㆍ서울 용산역 주변 개발 `활기`…대형 개발만 8곳ㆍ석현준 “역시 석라탄”...마치 영화처럼 “포르투 데뷔골 선물”ㆍ설 귀성길 오늘 3시부터 혼잡 예상, 안 막히는 시간 언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