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싸이 때문에 긴장과 공포? 빌딩에선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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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싸이PD수첩 싸이 때문에 긴장과 공포? 빌딩에선 무슨 일이PD수첩 싸이 방송분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건물주와 세입자, 우리 같이 좀 삽시다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방송에선 지난 2015년 3월, 국민적 인기를 누리던 가수 싸이가 세입자를 내쫓으려 한다는 소식이 보도된 그 이후를 취재했다.PD수첩 취재 결과 2016년 1월, 그들은 아직도 분쟁을 벌이고 있었다. 제작진이 직접 찾아가 본 한남동에 위치한 미술관 카페, 찾아오는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는 공간에는 쓸쓸한 기운만 감돌았다.언제 다시 들어올지 모르는 강제집행 때문에 이 공간을 일구웠던 세입자는 긴장과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버틴다고 했다.특히 싸이 건물의 세입자들은 싸이 측의 건물 점유 시도에 부상을 입어 병원에 입원해 소변줄을 받아내는 등 가혹한 인권 침해이자 폭력 행위였다고 주장하며 "세입자를 물건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강제로 내놓으면 되는 것이고 치워야 하는 대상, 짐짝 취급하는 것 같았다"고 주장했다.이날 방송에 대해 PD수첩` 박상일 PD는 “단순히 건물주가 싸이라는 연예인이기 때문에 해당 사건을 다루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