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과 삼각로맨스 시작…'스킨십에 두근두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 / 사진 = tvN 방송 캡처
    치즈인더트랩 서강준 김고은 / 사진 = tvN 방송 캡처
    '치즈인더트랩'의 서강준이 김고은을 짝사랑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삼각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는 홍설(김고은 분)에게 설렘을 느끼는 백인호(서강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인호는 상처가 난 홍설의 얼굴을 살피며 직접 연고를 꼼꼼히 발라주고, 홍설의 곁을 지켜주며 집에 바래다주는 등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홍설의 스킨십에 두근거리는 자신을 발견하며 당황스러워 하기도.

    반면 홍설은 남자친구인 유정(박해진 분)과과 오해와 갈등 그리고 화해를 반복하며 둘만의 사랑을 쌓아가고 있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은 평균 시청률 6.9%(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9회 연속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유정과 홍설의 엇갈린 관계가 계속돼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AI에겐 창의성이란 없다” 세번째 아바타 만든 캐머런 감독의 단호한 평가

      “만약 어중간한(Mediocrity) 결과여도 상관없다면 인공지능(AI)을 써도 된다고 봐요.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건 그 정도가 아니잖아요.”미국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12일 ‘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아바타:불과 재’(이하 아바타3) 개봉을 앞두고 한국 언론과 진행한 화상 간담회에서 “‘아바타3’에서 생성형 AI는 단 1초도 쓰지 않았다”며 이렇게 밝혔다. 비용 절감 등 AI의 효율성을 긍정하면서도 ‘조수(Assistant)’라고 표현하며 창작의 주체가 될 순 없다고 선을 그었다.최근 글로벌 영화산업에선 AI가 배우부터 각본·촬영 등 제작 인력을 대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디즈니가 오픈AI에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생성 AI 소라에 마블 등 캐릭터 IP를 제공키로 한 게 대표적이다. 2023년 할리우드 배우조합과 작가조합이 총파업에 나서는 등 창작자들은 꾸준히 AI 활용에 반대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현장에선 메이저 스튜디오를 중심으로 AI 활용이 가속화하고 있다. 생성 AI 기술의 발전 속도가 워낙 빠른 데다, 영화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투자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판단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AI, 모든 것인 동시에 아무것도 아냐”영화계에선 당초 ‘아바타3’에도 AI 기술이 일부 활용될 것으로 예상했다. 배우의 연기를 기반으로 외계 종족과 크리처를 구현하는 퍼포먼스 캡처 등 고도의 기술이 동원되고, 애니메이션과 실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복잡한 특수시각효과(VFX)가 영화의 바탕이란 점에서다. 2007년 1편 촬영을 시작한 이후 세 번째 작품이 개봉하기까지 20년 가까이 걸린 것

    2. 2

      HK직캠|한효주, '감탄을 부르는 우아함'

      배우 한효주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3. 3

      HK직캠|이성경, '보정이 필요 없는 완벽 비율'

      배우 이성경이 12일 오전 서울 잠실동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알로(ALO)' 홀리데이 팝업 포토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