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선로 추락` 장애인 구한 군인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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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이 지난달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장애인을 구한 최형수 해병대 병장을 채용합니다.대구대 경찰행정학과를 휴학 중인 최형수 병장은 지난달 17일 대구 지하철 명덕역 승차장에서 선로에 떨어진 시각 장애인을 구했습니다.이에 LG는 최 병장이 전역 후 대학을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주는 한편 졸업 후 채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또 감사의 뜻으로 최 병장의 소속 부대에 감사패와 격려금 3천만 원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신세경 단단히 뿔났다.."허위사실 악플러 고소할 것"ㆍ방석호 아리랑TV 사장 `흥청망청`..최민희 의원 없었더라면?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임성언 홍수아 `둘 사이 특별해`..언니 아닌 친구 같아!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