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윤정수 "실제 이상형? 김숙 아닌 최여진…몸매 너무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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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정수가 누드 시위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김숙에 대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 사이이기에 이성으로는 서로를 생각해 본 적 없고 이상형과도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수는 "나와 정 반대를 좋아한다. 마르고 키 좀 컸으면 좋겠다"며 "배우 최여진의 몸매가 너무 예쁘다. 김숙도 그런 남자를 얘기했다고 하더라. 이상윤이 이상형이라고"라며 같은 생각임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아지자 누드 시위를 벌일 것을 계획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 달성 시 진짜 결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 출연 중인 개그맨 윤정수가 누드 시위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김숙에 대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후배 사이이기에 이성으로는 서로를 생각해 본 적 없고 이상형과도 거리가 멀다"고 밝혔다.
이어 윤정수는 "나와 정 반대를 좋아한다. 마르고 키 좀 컸으면 좋겠다"며 "배우 최여진의 몸매가 너무 예쁘다. 김숙도 그런 남자를 얘기했다고 하더라. 이상윤이 이상형이라고"라며 같은 생각임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는 프로그램의 시청률이 높아지자 누드 시위를 벌일 것을 계획했다. 앞서 윤정수는 “시청률 7% 달성 시 진짜 결혼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