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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하이투자 이영훈 "유가 변화에 따른 '투-트랙' 매매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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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반등의 기회는 '유가'에 달려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유가 변화에 따라 상승 시에는 낙폭이 과했던 대형주를, 하락 또는 정체 시에는 바이오 등 개별주로 대응해야 합니다."

    [2016 한경스타워즈 출사표] 하이투자 이영훈 "유가 변화에 따른 '투-트랙' 매매 전략"
    이영훈 하이투자증권 이촌지점 부장(사진)은 "유가에 영향을 주는 주요 변수들을 점검하면서 대응할 계획"이라며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토너먼트 대회 출발선에 섰다.

    변동성 장세 대응 방안에 대해 이 부장은 "유가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인 글로벌 자금 흐름과 산유국 특히 브라질, 이란, 이라크의 움직임 그리고 중국 경제에 대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수 밖에 없어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미국 금리인상 변수는 하반기로 갈수록 점차 후순위로 중요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그러나 주도주 변화에 전반적인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기 때문에 이 역시 면밀히 살펴봐야 하는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최우선순위 변수로 꼽은 유가에 따라 매매 종목도 나눠서 가져가겠다는 게 이 부장의 계획이다.

    그는 "유가 반전 시에는 대형주 중심의 매매에 나서야 할 것"이라며 "유가 정체 시에는 바이오 업종을 중심으로 한 주도주 내 개별 종목으로 수익률을 쌓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한경 스타워즈 대회는 기존과 달리 토너먼트 형식으로 열린다. 이달 4일 개막해 올해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16강으로 시작해 수익률을 기준으로 상위 8명을 뽑는다. 이후 다시 4명을 추려 결승전을 진행한다.

    국내 주요 증권사에서 대표로 선발된 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16강전은 최초 투자원금 5000만원으로, 8강전은 1억원을 가지고 각각 12주동안 벌어진다. 최종전은 2억5000만원씩 주어지며 20주동안 펼쳐진다. 누적손실률이 20% 이상이면 중도 탈락한다.

    '2016 삼성 SMART TV배 한경스타워즈' 실시간 매매내역은 한경닷컴 홈페이지(http://starwars.hankyung.com)와 '슈퍼개미' 증권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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