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사진=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GQ 제공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사진=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GQ 제공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

'육룡이 나르샤' 척사광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척사광 역을 맡은 한예리의 섹시 화보가 새삼 눈길을 끈다.

한예리는 과거 남성 잡지 'GQ' 화보를 통해 아찔한 매력을 뽐냈다.

화보 속 한예리는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과 검은 바디수트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한예리는 길쭉한 각선미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창사 25주년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척사광(한예리 분)이 무휼(윤균상 분)에게 정체를 들킨 후 경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무휼은 정몽주(김의성 분)과 함께 걸어가는 척사광을 발견하고 미행했다.

척사광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 누가 정의로운지 그런 이야기는 하지 말죠.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라고 말한 뒤 "여기서 죽여야만 할까?"라고 생각한 뒤 칼을 매만져 긴장감을 높였다.

이에 무휼은 "누구를 죽일 분은 아닌 것 같은데 너무 안 어울리잖아요"라고 말하자 척사광은 매만지던 칼을 넣었다.

이어 척사광은 "저 사실 실전 경험도 별로 없고, 무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몰라요"라며 "하지만 한가지는 알아요. 무사님이 저랑 싸우면 죽어요"라고 무휼에게 경고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