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외국인에 부가세 즉시 환급 입력2016.02.01 18:36 수정2016.02.02 01:26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은 1일부터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중국어 안내문을 내걸었다. 부가세 즉시 환급은 외국인이 건당 3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구매시 부가가치세 10%를 미리 제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美 10월 자동차·휘발유 판매 감소로 정체 미국의 소매판매는 10월에 증가도, 감소도 없는 전월과 동일한 수준에 그쳤다. 0.1% 증가를 예상한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했다. 16일(현지시간) 미상무부는 정부 셧다운으로 발표가 지연된 10월 소매판매는 ... 2 美 11월 고용 증가 64,000명↑…실업률 4.6%로 상승 미국의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64,000명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학자들이 예상한 45,000명을 웃도는 수치다. 그러나 셧다운으로 지연발표된 10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105,000명이나 감소한... 3 영화감독 사망 조롱한 트럼프…공화당 의원도 "술 취했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헐리우드의 유명 감독 롭 라이너가 잔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 다음 날인 15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서 라이너 감독을 조롱하며 맹비난했다. 트럼프에 대한 과도한 집착을 보여주는 정신착란...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