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기아차, 신형 K7 1호차 전달…주인공은 수의사 최동혁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형 'K7’ 1호차 주인공 최동혁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차 제공
    신형 'K7’ 1호차 주인공 최동혁씨가 차량 전달식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신형 K7의 1호차 출고를 시작으로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기아차는 올뉴 K7 1호차 고객으로 수의사 겸 크로스핏 트레이너인 최동혁 씨(40)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28일 서울 압구정동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신형 K7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최동혁 씨가 구입한 모델은 헤드업 디스플레이(운전자 앞 유리창에 차량 운행 관련 정보를 띄우는 장치)와 크렐 오디오 시스템이 장착된 3.3 가솔린 노블레스 스페셜 트림이다. 후측방 충돌회피 지원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안전사양이 옵션으로 추가됐다.

    최씨는 "원래 수입차를 운행했지만 새롭게 출시된 K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매료돼 이 차를 선택하게 됐다"며 "부드러운 주행성능과 최고급 편의사양 등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쏙 드는 차"라고 소감을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파라마운트의 워너브러더스 인수전…쿠슈너 이탈로 흔들 [종목+]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가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를 상대로 제시한 1080억달러 규모의 적대적 인수 시도가 차질을 빚고 있다. 인수 자금 조달의 핵심 축 중 하나였던 재러드 쿠슈너가 이번 거래에서 발을 빼면서다...

    2. 2

      테슬라, 판매 부진에도 사상 최고가 마감 [종목+]

      테슬라 주가가 전기차(EV)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로보택시 기대감에 힘입어 사상 최고가로 마감했다.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1% 오른 489...

    3. 3

      석유·가스 생산 줄이지 않고 메탄만 잡는다…캐나다, 메탄 규제 발표 [원자재 포커스]

      캐나다가 16일(현지 시간) 석유·가스 부문의 메탄 배출을 대폭 줄이기 위한 새로운 규정을 발표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규정은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석유 생산국인 캐나다가 2035년까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