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응경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인 가운데 그의 러브스토리에도 관심이 쏠린다.과거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하이틴 스타 이응경에 대해 집중조명 했다.당시 방송에서 배우 김형자는 "이응경은 정말 착하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착한 사람이 있을까 할 정도였다"며 "그래서 과거 이응경의 속마음을 듣고 싶어 술을 먹였었다. 그때 약간 취기가 올라와서 `너 괜찮지?` 그랬더니 `저 너무 힘들어요`라고 하며 울더라. 눈물을 뚝뚝 흘리더라"고 일화를 전했다.이어 패널들은 "이응경은 2000년도에 첫 번째 결혼 파경을 맞았다. 이후 이진우와 결혼 한후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더라. 이진우는 지금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이응경은 현재 MBC 아침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공초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온라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지카 바이러스, 동남아 확산 `인도네시아 감염자 발견`…오늘 WHO 긴급회의ㆍ차지연, ‘복면가왕’ 캣츠걸의 가면을 벗다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ㆍ한국형 발사체, 달 탐사 나선다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