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아이콘, 데뷔 4개월여 만에 두 번째 대규모 단독 콘서트…또 다시 매진 사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아이콘이 30일과 31일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지난해 10월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데뷔와 동시에 대규모 공연장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티켓 파워를 과시했던 아이콘은 데뷔 4개월여 만에 같은 장소에서 또다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특히 이는 신인가수로서는 전무후무한 사례로 가요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첫 번째 단독 콘서트 당시 티켓 오픈과 함께 1만3000객석을 매진시키며 놀라운 티켓파워를 과시한 아이콘은 지난 6일과 7일 진행된 이번 티켓 오픈에서도 매진 사례를 이어가며 뜨거운 예매 열기를 입증시켰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월 27일 대구, 3월 5일 부산으로 이어지는 아이콘의 단독콘서트는 지난달 발표된 풀앨범 타이틀곡 `덤앤더머`와 `왜 또` 무대를 비롯해 데뷔 후 아이콘이 발표해 온 신곡들, 또 그간 아이콘이 활동하면서 성장한 모습을 지켜볼 수 있는 자리로 더욱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아이콘은 지난해 9월 공개돼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몰이중인 ‘취향저격’으로 데뷔 후 ‘리듬 타’, ‘지못미’, ‘덤앤더머’까지 신인이라고 보기 힘든 다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이어왔다. 뿐만 아니라 최근 ‘덤앤더머’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3주 연속1위를 차지하는 등 음악 방송에서도 정상을 차지했고 2015 멜론 뮤직어워드, MAMA,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등 주요 가요 시상식에서도 신인상을 휩쓸며 2015년 가장 핫한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 지난 13일에는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에 오르며 `괴물신인`다운 면모를 다시금 과시하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아이콘은 다음달 후쿠오카, 도쿄 등 총 5개 도시 14회 공연에 14만6000관객 동원 규모의 일본 아레나 콘서트 투어를 개최하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의 단독 콘서트 ‘iKONCERT 2016 SHOWTIME TOUR’는 30일과 31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서유리, 뜨거운 섹시미...보고 또 봐도 묘한 느낌 “안구 정화”
    ㆍ티파니 열애설 부인, ‘내 눈은 의심’...동료에서 연인으로 언제든?
    ㆍ서울대 출신이 개발한 "하루 30분 영어" 화제!
    ㆍ김무성 저출산 조선족...“잘못 들었나?” 이런 정치뉴스 처음이야!
    ㆍ 치주염, 구취 방치했더니 세균이 몸속 깊은 곳 까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속보] 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증 계획대로…영풍 가처분 기각

      [1보] 고려아연, 美합작법인 3자 유증 계획대로…영풍 가처분 기각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포토]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왼쪽)과 박일준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이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M.AX 얼라이언스 제1차 정기총회에서 정부 포상식을 마친 뒤 산타 모자를 쓴 휴머노이드 로봇 엘리스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3. 3

      [단독] 신한금융, '풀뿌리' AI 기업도 지원…전용펀드 조성

      신한금융그룹이 전담 펀드를 만들어 인공지능(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한다. 전국 각지에서 성장 잠재력이 큰 풀뿌리 혁신기업들을 발굴해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벤처캐피털 계열사인 신한벤처투자는 최근 AI 관련 중소기업에 투자하는 펀드인 ‘신한벤처 투모로우 투자조합 3호’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앞으로 AI 기술을 직접 개발하거나 AI 기술을 활용해 제품 생산·유통과 서비스를 하는 유망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규모는 400억원으로 한국벤처투자가 모태펀드를 통해 200억원을 출자했다. 운용을 맡은 신한벤처투자도 60억원가량을 투입했다.신한금융은 앞으로 전국 각지의 영업망을 적극 활용해 주요 지방자치단체에서 유망하다고 인정받는 AI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신한 퓨처스랩’의 역량도 최대한 살려 기업 육성과 투자가 더욱 조화롭게 이뤄지는 체계를 만들 방침이다. 신한금융은 2015년 신한퓨처스랩 출범 이후 10여년간 이 프로그램의 전용 펀드를 통해 지금까지 국내 스타트업들에 약 1500억원을 투자했다.신한금융은 오래 전부터 꾸준히 혁신기업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만든 펀드 규모만 2조원에 가깝다. 민간 벤처 모펀드 7개(8700억원)와 지역성장펀드 10개(2640억원)를 조성해 운용하고 있다. 전략적 투자자(SI)로 나서 설정한 펀드도 4개(8000억원)가 있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사)인 AI 반도체 개발업체 리벨리온을 비롯해 AI 솔루션 기업 업스테이지, AI 보험 플랫폼 기업 해빗팩토리 등에 각각 100억원 이상을 투입했다. 신한금

    ADVERTISEMENT

    ADVERTISEMENT